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인 루니/선수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3-14 시즌|2013-14 시즌]] ==== 이래저래 탈도 많고 사고도 많았지만 나름 친밀하게 지내던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하고, 13-14 시즌 부터 에버튼 시절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모예스]]가 부임하면서 팀 내 위상이 미묘해졌다. 사실 에버튼 시절 루니와 모예스는 서로 좋지 못하게 헤어졌고 이후 2006년 루니는 자서전에서 '모예스가 나를 내쫓았다', '그는 나를 왕따시켰다' 라는 등의 폭탄발언을 했다. 당연히 모예스는 루니를 고소했고 법정 싸움까지 가고 말았는데, 결국 루니가 사과를 한 후 합의금을 지불했을 정도로 둘의 사이가 최악의 상황에 놓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루니는 모예스에게 개인적인 전화를 걸어 사과했고, 2012년 3월 에버튼과 블랙풀과의 FA컵 경기 날 루니는 구디슨 VIP룸에 초청받기도 했다. 또한 캐러거의 자선 기념 경기에서도 모예스가 루니에게 출전 제안을 했는데, 국대 차출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못 뛰기도 했다. 언론 역시 이처럼 둘 사이 앙금이 겉으로는 없기 때문에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루니의 이적 문제는 글레이저 가문에게 결정권이 넘어간 셈이다. 맨유에서 마음이 떠났음을 공공연히 천명한 루니를 매각할 최적기로 보고 과감히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인지, 아니면 다소 무리수를 두더라도 붙잡으면서 모예스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갈 것인지는 2013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에 하나였다. 바르셀로나, 첼시[* 당시 첼시의 감독이었던 [[주제 무리뉴|무리뉴]]는 공개적으로 관심도 표명했다.]가 관심을 드러내고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날도 관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첼시가 제의했던 금액은 이적료 2,500만 파운드+5년 동안 주급 5,500만 파운드로 무려 8,000만 파운드였다! 그리고 7월 17일에 이 이적설이 폭발하는 대사건이 벌어졌다. [[BBC]]에서[* BBC는 영국 공영방송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으며, 거의 모든 스포츠 및 모든 부분에서 정확한 기사만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첼시가 루니에게 비드를 했으며, 그 비드 내용은 1,000만 파운드에 [[후안 마타]]나 [[다비드 루이스]] 둘 중 한 명을 제시하는 충격적인 비드였다고 한다. 첼시 팬들은 단숨에 멘탈이 붕괴되었으며, 심지어 그 기사를 올린 기자는 '''"내 명예를 걸고 이 기사는 사실이다"'''라고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확인사살까지 가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맨유는 이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자 첼시는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서를 내어 '''루니에게 비드를 한 것은 인정하지만, 자신들은 절대로 마타나 루이스를 트레이드로 내걸어 루니에게 비드하지 않았다'''고 공언하였다. 그리고 몇 시간만에 BBC에 나온 기사에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유력지인 가디언지에서는 첼시가 '''공식적으로''' 2,000만 파운드를 루니에게 비드했다고 기사를 올렸다.[* 다시 강조하지만 첼시가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썼으므로 비드는 '''사실이다.''' 결국 첼시가 해당 시즌 중에 마타를 맨유로 이적시켰으므로 중간과정에서 그러한 제의가 있었을 가능성은 높다. 게다가 해당 시즌 후 루이스마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다.] 이후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아스날 FC|아스날]] 같은 셀링 클럽이 아니며, 마타와 루이스는 다음 시즌 우리 팀의 주축이다. 그리고 루니를 노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밝히며 마타 또는 루이스를 포함한 스왑딜 이야기는 잠잠해졌고, 첼시는 더 큰 비드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이 엄청난 하룻밤만의 사단 속에서 맨체스터 쪽에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며,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는 이쯤이면 그냥 루니를 버리라고 루니를 팔라는 칼럼까지 쓸 정도가 되었다. 현재 수많은 빅클럽급의 공격수들의 이적설[* 현재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는 [[에딘손 카바니]], [[라다멜 팔카오]] 모두 각각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 FC]]와 [[AS 모나코 FC|AS 모나코]]로 이적했다.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또한 결국 다음 시즌에 자유계약으로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이 나도는 와중에 유독 EPL만큼은 대형 공격수의 이동이 없던 상황에서 루니의 거취는 이미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달아올랐던 이적 시장이 끝나고, 루니는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게 되어 주전 센터 포워드를 맡았고 2013년 9월까지의 리그 경기와 챔스 경기를 보면 제 2의 전성기라고 봐도 좋을만한 활약을 펼쳤다. 약체팀을 상대로는 두 세 골씩 넣으며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도 손색이 없고, 강팀을 상대할 때에는 최전방 보다는 약간 뒤로 처진 위치에서 반 페르시에게 정확히 볼을 떨구어주거나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 등 공격 진영에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했다. 맨유가 이적시장에서 큰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는 하나 루니를 지켜낸 것 만으로도 충분한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oneygoal.gif|width=100%]]}}} || 특히 9월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멀티골을 득점하며 '''맨유에서의 통산 200호골'''을 달성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nchester+United+v+Crystal+Palace+Premier+Ib7UY3buYmxx.jpg|width=100%]]}}} || 시즌 초반 머리 부상으로 인해 보호대를 차고 있다. 리그 5라운드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 맨시티 원정에선 압도적으로 밀리며 4-0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 종료 직전에 루니가 프리킥으로 한 골 만회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1:4 참패를 당했고 팀도 리그 8위로 추락했다. 2013년 11월 28일, 레버쿠젠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는 무려 '''4도움'''을 뽑아내며 5:0 완승에 기여하면서 사기포스를 쌓았다. 2014년 2월 22일에 주급 30만 파운드, 한화로 5억 4,000만원으로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즐라탄, 호날두, 팔카오, 실바, 메시를 제치고 유럽축구 최고 연봉 대우다.] 거기에다 루니 재계약 조항에 선수 이적에 관여할수 있는 조항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졌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루니에게 [[세조(조선)|루양대군]]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물론 맨유의 행보를 보았을 때, 14-15 챔스에 자칫 참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루니, 즉 '''팀의 주축 선수를 지켰다'''는 사실 자체의 의의가 크므로 맨유 입장에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았던 것. 애당초 나이키의 간판이 루니인만큼 맨유 입장에서도 이런 딜성사를 위해 루니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오히려 맨유팬들은 루니가 자기 몸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정상에서 내려와 '''저 주급값을 못하는걸 걱정해야 할 정도.'''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작 루니의 초상권 등은 대부분 맨유가 가져간 듯하다. 재계약 이후 지난 시즌 실제로 몇몇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으나, 퍼거슨 감독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세세한 건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이미 다 지난 일이라고 인터뷰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니 하프발리 크팰.gif|width=100%]]}}} || 그리고 같은 날에 펼쳐진 리그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반페르시의 선제골로 1대0 리드하던 상황에서, 크로스를 논스톱 하프 발리로 슈팅하면서 원더골을 기록하였다. 이는 루니의 2014년 첫 공격포인트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루니 하프라인 골.gif|width=100%]]}}} || 3월 23일에 있었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과의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 때 벌어진 전반 7분에 하프라인에서 마치 전성기 시절의 [[데이비드 베컴]]을 연상케하는 환상적인 골을 기록하였고, 전반 32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을 2-0 승리를 이끌었다. 1주일 뒤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4-1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 4월 말에 나온 텔레그래프의 기사에 따르면 루니가 재계약 하면서 기존의 24만 파운드의 주급보다 오히려 줄어들었고 세부사항으로 유나이티드가 루니의 상업적 계약 권한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루니가 어느 회사랑 광고등의 계약을 맺기 위해서는 유나이티드가 동의해야 된다는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이로써 루니는 광고를 찍기위해 먼길을 나설 필요가 없고 유나이티드도 루니가 원치 않는 계약을 막아주며 스타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게 되었다. 어쨌든 지난번 재계약에 이어 이번에도 루니가 재계약에서 맨유에 대한 애정보단 지나치게 본인의 실속을 차렸고 그 과정이 이번에도 좋은 모양새가 이니었다는 점이서 현지 및 해외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다만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호날두 메시보다 주급이 많다는 것. 이는 언론의 말장난으로 인해 빚어진 오해인데 결론적으로 일단 호날두랑 메시의 주급보다 루니의 주급은 적다. 왜냐하면 메시와 호날두의 알려진 주급은 세후 주급이고 루니 재계약 당시 알려진 주급은 세전이기 때문. 잉글랜드는 연봉이 3억원(대략 15만 파운드) 이상이면 버는돈의 50%를 떼어간다. 알려진 것처럼 주급이 30만 파운드면 세금으로 15만 파운드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액수는 급격히 떨어진다. 한편, 모예스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고, 4월 2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면서 팀이 4-0 대승을 거두는 맹활약을 펼쳐 [[라이언 긱스]]가 임시 감독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가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첫 승을 안겨주었다. 현재 맨유 팬들 대부분은 반 할 감독도 괜찮기는 하겠지만 퍼거슨 밑에서 제일 오래 있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맨유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의 체제로 가는게 낫지 않겠느냐라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맨유의 우드워드 사장은 긱스를 바로 감독으로 올릴 생각은 없어보인다. 아무래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인 [[루이 판 할]] 감독이 월드컵 종료 후, 2014-15 시즌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에 반 페르시는 아주 좋아할 것 같다. 웨인 루니는 걱정이 태산일 듯 하다. 한편, 시즌 최종전이 열린 5월 11일, 이 날 맨유가 사우스햄튼전에서 이기고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에게 패하면 승점은 같아지고 골득실에서 앞서 6위를 차지해 유로파리그로 나갈 수 있었으나 결과는 맨유는 1:1 무승부, 토트넘은 3:0 승리로 끝나면서 맨유는 7위가 되어 유로파 리그 진출조차 못하게 되었다. '''2013-14 시즌: 40경기 19골 17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9 || 27 || 2 || 17 || 1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9 || 9 || 0 || 2 || 5 || || [[FA컵(잉글랜드)|FA컵]] || - || - || - || - || - || || [[EFL컵]] || 2 || 1 || 1 || 0 || 2 || || [[FA 커뮤니티 실드]] || - || - || - || - || - || || '''합계''' || '''40''' || '''37''' || '''3''' || '''19''' || '''17'''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